대구 수성구 파동에 한글문학관 들어선다
파동행복복지센터에 건립 추진 총사업비 22억 투입 리모델링
2024-08-27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 파동행복복지센터 후적지가 ‘한글문학관’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7일 수성구에 따르면 파동행정복지센터 후적지에 ‘고소설’ 수집가인 김광순 소장의 필사본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글문학관’ 건립을 추진한다.
수성구 파동 지역에 잇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를 제외하면 마땅한 문화 공간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수성구는 총사업비 22억원을 들여 파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6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한글문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글문학관 건립에 따라 파동행정복지센터는 올 연말까지 현재 위치에서 900m가량 떨어진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
27일 수성구에 따르면 파동행정복지센터 후적지에 ‘고소설’ 수집가인 김광순 소장의 필사본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글문학관’ 건립을 추진한다.
수성구 파동 지역에 잇따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도서관과 평생학습센터를 제외하면 마땅한 문화 공간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수성구는 총사업비 22억원을 들여 파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6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한글문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글문학관 건립에 따라 파동행정복지센터는 올 연말까지 현재 위치에서 900m가량 떨어진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