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추석 연휴 맞춤 가족 나들이 목재문화체험장 추천
2024-09-08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추석 연휴 목재체험장을 정상 운영하며 가족 나들이 체험장으로 추천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을 넘어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문화전시관, 목재문화체험관, 쉼터 등에서는 목재 특유의 따스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아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특히 연필꽂이, 작은테이블, 도마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사포질부터 우드버닝까지 다양한 목공 작업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개인 방문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영천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https://01000namoo.modoo.at)에서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정기휴일인 매주 화요일,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정상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054-336-66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해용 산림과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목재가 주는 자연 힐링을 체험해보기를 기대한다”며 “체험을 통해 나만의 목제품을 만들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