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강 산책로 별빛으로 밝게 빛나다
물길광장~마늘전옹벽 경관개선
2024-09-10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금호강변의 수변 산책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금호강 물길광장~마늘전옹벽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이용자가 많은 물길광장 산책로에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마늘전 옹벽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체 예산 8억여원을 투입해 총 길이 430m 산책로에 수목등, 물길 라인조명 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구간 중간에 높이 11m의 별빛청년 조형물과 마늘전 옹벽의 별모아 벽을 설치해 주·야간 다양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책로의 경관개선으로 금호강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이용자가 많은 물길광장 산책로에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 마늘전 옹벽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체 예산 8억여원을 투입해 총 길이 430m 산책로에 수목등, 물길 라인조명 등을 설치해 은은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구간 중간에 높이 11m의 별빛청년 조형물과 마늘전 옹벽의 별모아 벽을 설치해 주·야간 다양한 별빛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책로의 경관개선으로 금호강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