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역주행 우려 지역 특별점검
교통시설 점검·단속 강화
2025-01-13 유상현기자
경북경찰청은 최근 대전·인천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망사고와 관련, 도내 역주행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주요 입체교차로 및 역주행 우려구간의 교통시설을 점검하고, 역주행 차량에 대한 엄정 단속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최근 3년간 경북도 내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망사고는 총 11건으로 집계되었으며, 2022년에는 6건(8명), 2023년에는 4건(6명), 2024년에는 1건(1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과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경찰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경찰청 교통시설팀과 사고예방팀이 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와 함께 합동 순회 점검을 진행하며, 도로 우회 대신 짧은 거리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도내 주요 입체교차로 및 역주행 우려구간의 교통시설을 점검하고, 역주행 차량에 대한 엄정 단속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최근 3년간 경북도 내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망사고는 총 11건으로 집계되었으며, 2022년에는 6건(8명), 2023년에는 4건(6명), 2024년에는 1건(1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과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북경찰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경찰청 교통시설팀과 사고예방팀이 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와 함께 합동 순회 점검을 진행하며, 도로 우회 대신 짧은 거리를 역주행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