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천동 소재 굿마인드영농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은 상주복숭아 약 420kg을, 탑푸르트(대표 전제표)를 통해 홍콩으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으로 차주에는 2톤 이상의 물량이 추가로 수출 될 예정이다. 아울러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앞으로 일반 복숭아와 함께 고가의 프리미엄복숭아 상품도 수출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지난 5일 휴사이드 왕산(구.마술상자)에서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청년마을 이인삼각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청년정책협의체 분과별로 도출된 정책을 제안·발표하고 질의응답, 그에 대한 해결방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올해 상주시의 청년정책, 지방소멸에 대한 고민, MZ세대 청년들의 관심사 등에 대해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지난 6일 관내 공동주택 중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추진내용은 △지하 충전시설 지상이전 협의 △피난계단에서 먼 곳에 설치(지상과 가장 가까운 층) △일정단위별(주차 단위별) 격리 방화벽 구획 △24시간 감시용 CCTV 설치 △초기대응용 질식소화포(차량용) 충전장소 인근비치 안내 등 화재예방 안전 컨설팅에 따른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백승욱 소방서장은 “최근 전기차량 상용화에 따른 충전시설의 증가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 피해를 최

상주시 최우진 부시장과 최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여부 확인을 위해 도남정수장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순찰하고 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했다.도남정수장 확장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에 착공해 오는 2024년 3월 정수처리시설 환경부 인증과 더불어 사용개시를 목표로 현재 공정율 95%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 사업은 정·취수장 확장 및 배수지 신설, 도·송·배수관로 개설을 진행하는 시 지방상수도 확장의 핵심사업이다.최우진 상주시 부시장은 “가배수로 설치 등 사전점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음완보(微吟緩步) 선조들의 삶을 따라’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을 병행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는 8월17일 ‘국악은 젊다·처음 만나는 우리 소리’ 강연을 시작으로 국악의 우수성, 전통 한옥의 정원 이야기, 조선의 르네상스 정조시대를 들여다보기 등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후속 모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7월부터 교육생활관을 활용한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앞으로 가족대상 숙박형 교육프로그램인 ‘주말가족교실’과 ‘자연탐사대’ 등이 가족단위의 생물다양성 체험교육 및 숙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생활관을 가족단위 교육생에게 확대 개방할 계획이다. 따라서 ‘주말가족교실’은 가족이 함께 생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면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자연탐사대’는 생물 관찰 및 생물누리관 탐

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동주, 장일규)는 지난 5일,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의 하나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건강을 위해 의료구급함 준비에 고동람장학회에서 200만 원을 지원하고, 또한 관내 중앙약국에서는 도매가로 구급함을 53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으로‘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상주시지부는 지난 4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주시 이용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결산 발표 및 2023년 사업예산 승인 회의와 함께 쾌적한 공중위생환경 조성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상주시는 민선자치 8기 1주년을 맞아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BI) ‘상상주도’를 선포했다. 지난 2009년부터 사용해온 ‘Just+ Sangju’를 대체하는 이번 도시브랜드 슬로건(BI) ‘상상주도’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 위에 미래를 향한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시대를 주도하는 도시, 상주’라는 당찬 포부와 다짐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마트, 혁신, 하늘, 청량함’을 연상케 하는 청록색을 기본 색상으로 하여 무한한 상상을 상징하는 구름 위로 ‘상주’가 도약하는 형상을 구현하였으며, 특히 구름 형상을 통해 상주의

상주시는 지난 3일부터 보행기능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전문 치료사와 함께 재활훈련으로 착용형 로봇보행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시·장애인복지관·로봇생산기업 3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선정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으로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이 보행재활 로봇을 착용하고 전문치료사와 함께 주 2~3회 재활훈련을 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구·경북권 소재 장애인복지관 중 최초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활로봇 2대(성인용 1대, 아동용 1대)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전국의 MTB 자전거 선수와 동호인 2200여 명이 참가한 ‘2023 상주 그란폰도(Granfondo) 및 제23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상주시자전거연맹은 이번 대회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상주곶감과 상주화폐를 기념품으로 배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대회의 품격도 높였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손을 이용해 1과 0을 표현한 사진을 게시하고‘일회용품 제로 챌린지’해시태그를 달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을 지명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 8기 제9대를 상주시정이 작지만 강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지 1주년을 맞아 시민 행복을 위한 담대한 도전으로 상주 중흥의 새 역사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와 최근 신냉전의 여파 등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속 서도 상주시가 ‘慶尙’의 ‘尙’상자가 다시 빛나는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년 동안 투자유치 1조 7000억원 달성,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우량기업 유치,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상주시가 적극행정.현장중심으로‘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있다.상주시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노약자들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으로 구성해 지적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 및 접수 처리하고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등 시는 올 상반기 동안 8회 현장을 방문하여 지적측량, 지목변경·합병 등 토지이동 신청 등 총 134건에 169필지를 접수 처리하였으며, 그 외 부동산 관련 민원과 각종 생활 민원 등 상담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상주시(시장 강영석·사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 2018년 평가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상주시는 총 2412건의 제안 접수, 12회의 공모전 개최, 13건의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특히 시정 발전에 관한 직원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는 창구인 ‘정책 대나무숲’ 운영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청렴한 상주 만들기 공모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관련, 제안제

상주시 화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3명은 최근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화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어린이들이 배움을 통해 밝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관공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시민의 방에서 불합리한 규제 타파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기업인,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을 규제개혁위원으로 위촉했다. 상주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뿐만 아니라 기존 규제의 존치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규제입증 요청을 받는 등 기존 규제에 대한 심사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해당 규제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활동의 활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상주시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임병칠)는 지난 28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낙동강 한우촌에서 후원한 소불고기를 각 마을 25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 GIFT BOX’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원경)는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연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이원경 지부장은 “앞으로 공무원노조는 청년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높이고 인권과 노동이 존중받는 희망찬 일터 만들기에 주력하며, 지역사회 연대활동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지역 최대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 상주시 연원동 소재에 오는 7월말 준공을 앞두고 임산부들이 임신부터 산후조리까지 원스톱출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완성되도록 오는 9월경 지역 산부인과에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82㎡의 지상 2층 건물로, 사업비 91억 원(국비9억, 도비12억, 시비70억)을 투자한 경북 최대규모의 산모?신생아 건강서비스 시설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2월에 착공을 실시, 9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