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서 답 찾는다’ 경북도의원들이 도내 각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박3일간 현지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북통상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 3곳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청 신청사 등을 방문해 업무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통합 예정인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을 찾아가 통합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청 신청사, 봉화 분천역 등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희수 기획경제위원장은 “현지방문에서 얻은 정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도 이틀간 영유아보육시설과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을 新경북시대 | 백영준기자 | 2015-03-18 00:05 영덕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 열려 경북도는 영덕군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영해 3·18 호국정신문화제’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호국정신문화제는 영해보건지소 광장에서 열린 전야제, 한말의 의병장 신돌석장군 의병 출정식 재현, 횃불 봉송 및 점화, 3·1절 독도사랑 청소년 퀴즈대회와 기념식, 추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新경북시대 | 김영호기자 | 2015-03-18 00:05 경북농어업 FTA 대응체제 대폭 강화 경북도는 제4기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FTA대책특위)출범을 계기로 FTA에 대한 대응체제를 대폭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FTA대책특위는 지난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지사 직속기구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지방이란 한계 등을 이유로 설립의 당위성과 실질적 역할 등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전문가들로부터도 민관협치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위원회는 그간 행정과 학계는 물론 기업인과 시민단체, 농어업인 등이 총 망라된 거버넌스를 통해 행정과 현장의 간극을 메우는 한편 청년리더 1만명 육성과 농어촌진흥기금 조성, 친환경학교급식 정착 등 굵직한 정책대안을 발굴해 사업화했다. 이번에 개편된 4기 FTA대책특위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무형 新경북시대 | 백영준기자 | 2015-03-18 00:05 도내 유치원 부지 분할 쉬워진다 경북도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지난 3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유치원 부지 분할이 쉬워진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공유토지는 공유자 전원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아야 토지분할이 가능해 개인의 재산권행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의 경우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건축물을 증·개축하려면 아파트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특례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일반 분양한 유치원과 같이 공동주택 부지 안에 있는 공유토지 분할이 한결 쉬워지게 된 것이다. 新경북시대 | 백영준기자 | 2015-03-18 00:05 경북도 ‘지식재산기반 기업 육성’ 착착 경북도는 ‘2015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기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도가 공동으로 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에 따라 IP Start-up, IP Scale-up, IP Star로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2월 ‘글로벌 IP Star’ 기업 11개 선정에 이어 이번에 ‘IP Scale-up’ 기업 21개를 선정해 지식재산기반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P Scale-up 사업은 특허기술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맞춤형 특허맵, 브랜드 신규개발, 브랜드 리뉴얼개발, 제품디자인개발, 포장디자인 개발 지원의 6개 분야별로 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고 사업화를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新경북시대 | 백영준기자 | 2015-03-17 00:05 ‘칠곡 나눔숲체원’ 문열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칠곡 나눔숲체원’이 1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부지 30㏊에 조성된 칠곡 나눔숲체원은 총 1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숲체험원, 숲속교실 등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도는 “나눔숲체원이 소외계층에게 휴식과 산림체험·교육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달래고 삶의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표적 산림휴양시설인 자연휴양림이 국민에게 휴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 칠곡 나눔숲체원은 취약·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시설이용 기회와 서비스 혜택 제공, 사회참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는 것. 新경북시대 | 백영준기자 | 2015-03-17 00:05 10억 이상 공사현장 집중점검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초·중·고교에서 진행 중인 10억원 이상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청과 각 지역교육지원청이 발주한 21개 공사 현장이며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문 기술직으로 팀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안전, 품질, 시공, 청렴계약 이행여부 등을 파악한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부실시공을 막고 공사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新경북시대 | 김홍철기자 | 2015-03-17 0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