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 교육시론 | 데스크칼럼 | 사설 | 칼럼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교육청 안동·예천시대 경북도교육청 안동·예천시대 필자는 지난 10일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경북의정포럼 교육위원 자격으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부교육감 등과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대통령을 비롯해 1만여명의 축하객이 모여 경북도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신청사는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북의 대화합을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도청이전은 무엇보다 경북도청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도 49년간의 대구 청사시대를 마감했고, 지난 27일 도교육청사를 이전했다. 도교육청 신청사는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511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2553㎡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준공됐다. 교육시론 | 경북도민일보 | 2016-03-29 01:19 학교 가정환경조사서 논란에 대하여 학교 가정환경조사서 논란에 대하여 신학기를 맞아 아이가 학교에서 가지고 오는 것 중에 가정환경 조사서가 있다. 예전보다 조사서에 묻는 내용이 많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대부분 학부모의 나이, 학력이나 직업을 묻는 칸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부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모들, 이혼을 하거나 재혼을 하는 부모들, 직장을 잃어 실직 상태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부모들, 학력 수준이 낮은 부모들은 마음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가정환경조사서를 보면 ‘차별이 편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보다는 화가 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불만을 가질 수 있는 이유로는 사회에서도 부모의 나이, 학력이나 직업이 곧 사람의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 문화가 학교에서도 고스란히 투영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교육시론 | 경북도민일보 | 2016-03-16 00:35 새 학기, 친구 사귀기가 가장 중요하다 새 학기, 친구 사귀기가 가장 중요하다 어느 설문 조사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새 학기 고민’에 대해 물은 결과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을 가장 큰 고민이라고 했다고 한다. 새 친구를 사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거나, 같이 놀러 다니기, 친구 이야기 잘 들어주기일 것이다. 친구를 사귈 때 배려가 가장 중요한 덕목임은 물론이다. 새 학년이 되면 새 친구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을 어떻게 할까 당연한 고민이다. 혹시 친구에서 먼저 말을 건네는 일이 망설여지는 친구라면, 새 친구를 사귀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타인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도 학교생활은 물론 한평생을 살면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교육시론 | 경북도민일보 | 2016-03-03 0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