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천, 산소결핍·질식재해 예방교육 영천, 산소결핍·질식재해 예방교육 재난관리 담당자 등 30명인명·안전사고 예발 기대 영천시(시장 손이목)는 제1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소결핍 및 질식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 재난·재해관리업무 담당자, 관급공사 공사감독 및 시공업체 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도원 성수원 국장을 초청, 여름철 기온상승 및 잦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소결핍의 발생원인, 산소결핍 질식의 특징, 질식재해 예방대책 및 안전수칙, 질식재해 등 지하 또는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중 질식에 의한 사망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으로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시 질식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 및 안전수칙 등을 숙지해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김진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9 19:33 영천시의회 의장 임상원 의원부의장 이창식 의원 영천시의회가 6일 제94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영천시의회 의장에 임상원 의원을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이창식 의원을 선출했다. 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2년 임기동안 성실히 수행하여 의정활동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6 19:56 영천 행정서비스 평가`우수’ 영천시(시장 손이목)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5년도 행정서비스 헌장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으로 실시한 2005년도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평가결과, 영천시가 민원행정서비스헌장분야에서 헌장 인지도, 고객응대 및 업무서비스의 고객만족도를 인정받아 오는 20일 모범상을 수상한다. 영천시에서는 행정서비스의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부서별로 13개의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했고 1999년도 이후 90여회의 헌장 개정을 통해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실질적인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활성화방안을 마련, 매월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직원들의 전화응대예절을 점검하고 부진부서에 대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친절공무원은 상품권을 수여하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6 19:52 생산이력도입 포도 첫 출하 영천시에서 농산물 생산이력제를 도입한 무농약 포도가 지난 1일 첫 출하 후 주문이 쇄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웰빙 바람에 맞춰 생산정보를 표시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 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무농약 유기농 포도를 7농가 3.4ha를 재배 농산물 생산이력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출하된 포도는 영천시 통합브랜드인 `별빛촌’박스를 이용해 일반포도 대비 20%높은 2kg 상자당 1만4000원에 친환경영농조합을 통해 대형마트 친환경 농산물 코너에 출하,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생산이력제 시범사업추진으로 영천 포도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농산물 생산이력과 연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확대가 될 것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6 19:51 지역사회 발전 선두주자 지역사회 발전 선두주자 영천 고담재단 마야병원市장학회에 500만원 쾌척 영천시 북안면 고담의료재단 마야병원(이사장 김복광) 권영주 총무이사는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손이목)를 방문해 지역인재 발굴과 교육발전에 써 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담의료재단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총 1500백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장학생 1명을 선발해 매달 5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독거노인 3가구를 매달 방문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반시민들을 위해 매년 정신건강강좌 세미나 개최와 정신질환자 재활을 돕기 위한 마야정신사회문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의료법인으로 거듭나고 있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6 19:14 축산농가, 분뇨 처리`골머리’ `폐기물 해양배출’ 규제 강화 … 총량제 실시폐기물 배출업체, 가축분뇨 수거 기피 … 양측 모두 아우성 지역 축산농가와 폐기물 해양배출업체들이 가축분뇨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축분뇨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나 해역별 배출허용량이 올해부터 총량제로 관리되면서 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폐기물 배출해역의 오염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역별 배출허용량을 총량제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폐기물 해양배출 허용량을 900만㎥로 정하고, 가축분뇨 처리에 관한 규제 방침을 강화했다. 폐기물 해양배출 허용량과 관련, 포항지역 폐기물 해양배출업체 3사의 올해 총 허용량은 110만㎥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달 말 현재 이들 업체가 동해병 해역에 배출한 폐기 영천 | 경북도민일보 | 2006-07-05 2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