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북발전특위, 실질적 성과 내기 위해 총력 다할 것” “대구경북발전특위, 실질적 성과 내기 위해 총력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내에 대구·경북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경북발전특위’가 구성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를 담당하는 박광온 최고위원을 만나 정치활동 및 대구경북발전특위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는데, 이번 국감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봤던 부분은 무엇인지. “두 가지다. 첫째는 우리사회에 심각한 허위조작 정보가 SNS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을 막을 것인가 하는 문제고, 또 하나는 국민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통신비를 어떻게 하면 줄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 그럼 국정감사 성과는 있었는지. “허위조작 정보를 SNS 특히 구글, 유투브 등 해외사업자들이 허위조작 정보를 제 특집 | 손경호기자 | 2018-11-13 00:03 포항, ‘북방경제 선도하는 환동해 경제수도’ 실현 총력 포항, ‘북방경제 선도하는 환동해 경제수도’ 실현 총력 ‘함께 하는 한·러,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1차 한·러지방협력포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러지방협력포럼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포항시청과 포스텍 국제관 및 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국내는 서울시를 비롯해 17개 시·도 광역단체가, 러시아 측은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사하공하국, 캄차카주, 아무르주, 마가단주, 사할린주, 유대인자치주, 추코트카주 등 극동지역 9개주 단체장과 극동개발부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항을 방문한다. 포럼에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또 포스코, 현대, 롯데, 삼성 등 대기업들은 포럼 기간 동안 포항에 자사의 홍보관을 설치한다. 포럼은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문재인 특집 | 이진수기자 | 2018-10-30 00:19 “문화원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소통·화합 노력” “문화원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소통·화합 노력” 포항문화원은 포항의 정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지역 문화 원형의 근거지다. 지역문화의 원형으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포항문화원을 이끌어 갈 원장의 책임은 막중하다. 최근 포항문화원은 전임 문화원장의 유고에 따라 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승대 포항문화원 원장대행이 제9대 원장으로 당선됐다. 제9대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2006년 포항문화원 정회원으로 입회, 2007년부터는 이사로 2015년부터 부원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지난해부터 원장대행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문화원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뛰어난 리더십과 문화적 경영 마인드로 문화원을 한 단계 발전 시키는 등 문화가족들과 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집 | 이경관기자 | 2018-08-28 00:02 “따뜻한 교육혁명으로 경북 교육, 대한민국 표준 되도록” “따뜻한 교육혁명으로 경북 교육, 대한민국 표준 되도록”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를 만들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형 인재육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 민선4기, 제17대 경북교육감으로 당선된 임종식 교육감의 다짐과 각오들이다. 경북교육을 이끌어 갈 임 교육감을 만나 앞으로 펼칠 교육정책 방향,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경북교육 미래 목표에 대해. 근본적으로 영·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투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 미래를 위한 성장지원 교육체계 구축,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구축 등 4대 특집 | 김우섭기자 | 2018-07-31 00:01 “포항 양봉산업 전망 밝아… 지자체 지원 필요” “포항 양봉산업 전망 밝아… 지자체 지원 필요” 양봉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봉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이외준 포항축산업협동조합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 양봉이란 벌꿀과 밀랍을 비롯해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등을 생산하기 위해 꿀벌을 치는 것이다. 꿀벌을 이용해서 꽃에서 꽃꿀과 화분을 수집함으로서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세계적으로 벌꿀 증산을 꾀하고 있으며 감미료로서 벌꿀 소비량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양봉의 기원으로는 고구려 동명성왕 때 재래종벌인 동양종꿀벌이 원산지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 1930년대가 양봉이 본격화 됐고 이때부터 벌꿀의 용도가 다양화 돼 확산되기 시 특집 | 이상호기자 | 2018-07-19 00:03 “중앙동 등 포항 구도심 부활 반드시 실현할 것” “중앙동 등 포항 구도심 부활 반드시 실현할 것” “주민·민간단체·기업·시·시의회 서로 협력해야 도시재생사업, 주민모두 객체 아닌 주체로서 참여” 지난해 11·15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 지역이 특별재생지역으로 선정되고 북구 중앙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된 가운데 안병국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을 만나 도시재생 관련 세부 추진 상황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앙동을 비롯한 구도심 공동화 현상 지난 세월동안 성장을 거듭하던 포항이 세계경제 침체의 흐름 속에 많은 어려움과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포항의 경제특성은 지나치게 철강에 의존하고 있으며 포스코 독과점적 시장구조로 포스코 업황변화에 따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지역경제 체질로 철강산업 부진 장기화에 따른 취 특집 | 이영균기자 | 2018-02-06 00: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