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는 2023년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발 분야는 우수대학교 입학·재학,성적우수, 청송인재양성원 선발 시험 우수, 의사상자 자녀, 특별 장학금 등이다. 선발 대상은, 선발 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청송군 내에 있는 관내 고등·대학생이며, 대학생은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장학금 분야별 자격을 갖춰야 한다. 단, 다자녀가정 특별 장학생은 보호자와 학생 모두의 주민등록이 2년 이상 청송군 내에 있는 셋째 자녀부터 신청이

청송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들을 각종 외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등·하교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학생이 단말기를 휴대하여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과하면,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했는지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청송관내 8개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학생 6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7일 군청제1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공모과제)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년 정부 주요부처의 예산 운영방향 및 역점 추진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직원들의 기반 지식 확대와 능동적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이 더 나은 환경, 미래를 대비하는 2023년 환경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맑은물 복지실현’으로 정하고, 추진에 들어갔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전반의 녹색전환을 뒷받침하고 더 맑고 쾌적한 환경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보존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 및 질병 확산방지 사업등에 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로드킬 감소 효과등을 창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탄소중립 본격이행의 기틀을 마련하는 탄소감축사업 발굴 추진과 기후변화 대응

청송소방서는 15일 ‘새 새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임산부 응급상황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새 생명 탄생 119서비스란, 출산이 인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와 영아를 포함한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119U안심콜에 등록된 임산부가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를 하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송소방서와 청송군보건의료원이 함께 하는 119구급서비스 간담회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인 산모를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

청송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도내 문경시, 상주시에 이어 예천군, 봉화군 등 인근 지역에 연이은 ASF 발생으로, 지역 간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방역 강화와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방역 강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ASF 대응요원을 통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열병 차단 대책을 강화 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멧돼지 서식 밀도를 감소시키고, 특히 질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체 밀봉용 비닐을 배부하는 등 포획 및 수렵현장에 사

청송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과 귀농·귀촌인 등으로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150㎡을 초과하지 않는 단독주택(창고 일부포함 가능)이며, 신축, 증축, 대수선에 소요되는 비용의 대출금리를 2%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지적측량수수료, 연말정산 소득공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및 농어업재해대책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청송군은 올해 문화·경제 활성화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건설에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군은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예산 270억원을 투입해, 민선8기 군정목표 중 하나인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 활성화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문화청송을 위해,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동 지원, 지역문화사랑방 운영, 문화·예술단체 지원·육성, 각종 문화예술공연 유치 및 개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의 문화 욕구 해소 및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는 11일 청송군을 방문,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1000만원 상당)100장을 기증했다.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8일 관내 청송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치안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경찰관의 노고치하 및 사기진작을 위하고 주민들에게 친화적 경찰상 확립을 위한 것.이날 현장 방문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치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밖에도 읍·면장을 비롯해, 경찰 협업단체인 생안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함께 한 자리에서, 경찰 업무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은 주민들과 최일선에

청송군은 저소득층 한시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2023년 2월 기준으로, 수급자 1,250가구에게 가구당 10만원(1회 한시)을 2월 중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긴급 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가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예상하며,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펴, 군민과 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청송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든 승객 공짜’ 무료버스가 보편복지·탄소중립·경제활성화의 1석 3조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군은 2023년 새해 첫날부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 등 청송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관내 버스이용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농어촌버스 무료운행’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현재 보편복지 향상, 탄소중립 환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청송버스(주)에서는 ‘농어촌버스 무료운행’ 후

윤경희 청송군수는 6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을 경북교육청과 체결했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로, 청송군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는 청송군과 문경시, 칠곡군과 함께 선정되어,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각각 2억원씩을 부담해 4년간 운영되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학력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청송군이 2023년 재난·재해 사전대비로 사고 없는 안전한 행복청송 건설에 앞장선다.군은 지난 3일, 안전정책 분야 5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시행 계획에 들어갔다.군의 5대 핵심전략사업은 △안전사각지대 대응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풍수해 사전점검 및 대비로 자연재해 피해예방 △대중교통 개선 및 교통안전 시설 확충으로 군민의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 △축산환경 개선으로 친환경 축산물 경쟁력 제고 △가축질병 청정화유지 및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내삶이 달라지는 행복한 청송 도약’을 위해 안전정책을 추진에 박

새해를 맞아 윤경희 청송군수가 읍·면을 순회하면서, 개최한 ‘2023년 군민과 대화의 날’이 지난 3일 진보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달 1월31일 주왕산면을 시작으로,군민과 대화는 8개 읍·면을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지난 군정의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과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소통

청송군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이하 공익직불제)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4월28일까지 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농업경영체 정보 등록 등 조건을 만족한 농업인이 대상이며, 면적 등에 따라 직불제 금액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군은 농업인 편의 증대를 위해, 비대면 신청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받으며, 전년도 공익직불제 수급자 중 농업경영체 등의 변화가 없고, 안내 문자를 받은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대면 신청은 3월1일부터 4월28일까지로 농업경영

청송군은 올해 복지시책 추진방향을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군은 올해 노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 행복한 마춤 복지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와 경로당 활성화 물품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기반 조성과 사회참여 기회를 늘여 나간다. 취약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돌봄서

청송군이 운영하고 있는 ‘8282민원처리’기동반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9일 8282민원처리 TF팀장을 포함해, 사무실 직원 3명과 1조 2명이 1개조로하는 2개반으로 구성된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주민불편 만능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지난 22일 동안(1월10~31일까지) 청송군 전역의 255가정 55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기동반과 함께 현장을 단니는 TF팀장은 현장 기동반에서 생활민원을 처리하지 못하는 일들을 관내 업체 안내로 민원을

청송군은 임대농기계 활용도를 높여, 일손 부족 해소에 앞장선다. 군은 오는 3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에 따른 농용트랙터·굴삭기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농기계 이론 및 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 실습 교육생 교육기간은 1기(7일), 2기(8일) 2일간 진행하며, 농기계임대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앞 농기계임대센터 본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송군 기술센터는 농기계작업 효율적 운영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농기계 임대절차 안내 등 농기계 운전조작 실습 교육으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청송군이 2023년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올 해 1101억원의 예산을 농림사업분야에 투입해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실현”이라는 추진 목표를 정하고, 실천에 들어갔다.군의 추진방향을 살펴보며는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 조성한다.생산경쟁력 제고와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 확충에 따른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출지원 및 농식품가공산업 육성 및 지역특산물 마케팅 강화로,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