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 기획시리즈 | 특집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서산단~마산 이르는 낙동강 첨단산업벨트 형성 성서산단~마산 이르는 낙동강 첨단산업벨트 형성 대구지역 산업용지난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첨단 과학기술산업의 외투기업 및 대기업 등이 둥지를 틀게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지난해 12월 착공해 3월 현재 분주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업 일정 달성군 구지면 일원 855㎡ 개발 4~5월 기공…2018년까지 완공 3개 구역으로 나눠 순차적 진행 하반기 진입도로 주변 우선 공급 낙동강 新산업벨트 형성 대구서남부권으로 성장축 이동 국도 확장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접근성 단축·원활한 물류 수송 유치업종과 파급효과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 연계화 첨단과학기술 외국투자기업 유치 생산유발 34조·고용유발 14만 특집 | 김병진기자 | 2013-03-27 15:12 신도시 지방법원·지검 언제쯤 6.경북지방법원ㆍ지검유치 김명호 도의원, 경북도·의회에 빠른 유치대책 촉구 `도단위 전 기관과 함께 신도읍지 시대 열어야 2014년 6월 경북도청의 경북시대(안동·예천) 열리지만 도민들의 법률 서비스를 전담할 경북지방법원과 경북지검은 없다. 따라서 300여만 경북도민들은 경북도청의 도내 이전에 따른 대구더부살이 시대를 마감하고도 법률 서비스는 여전히 먼거리의 대구지방법원과 지검을 찾아야할 상황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의회 김명호 도의원은 23일 열린 도의회 제2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법부 유치 문제를 지적하고 집행부인 경북도청과 도의회에 지방법원·지검의 신도시 유치를 강하게 촉구했다. 김 도의원은 “전국 시·도청 소재지에 지방법원과 지검이 없는 곳이 어디 있느냐 안동 | 권재익기자 | 2013-01-23 18:49 `구미하이테크밸리’한시가 급하다 `구미하이테크밸리’한시가 급하다 5.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 사업시행 확정 4년째 기반조성사업도 착수 못해 시, 1단계 산동면 부지보상 마무리 시민들, 새 정부 지원 각별한 기대 도내 최대 경제도시 구미시의 올해 역점시책은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이다. 이 사업은 해평면과 산동면 일대 9.34㎢(280만평)에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식기반사업을 만드는 대역사이다. 따라서 이 사업 시행을 위해 새 정부에 거는 구미시민들의 기대는 너무나 크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이곳 산단에 21세기 차세대 성장 유망업종인 첨단 IT융복합산업,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소재, 항공전자부품산업을 유치집적화해 환경, 에너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3E 상생의 新국가발전’패러다임과 부합한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시는 구미하이 구미 | 김형식기자 | 2013-01-15 21:11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始動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 始動 4.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사업 경북도·안동시, 2985억원 투입 3월 기공 정부, 입지 최적 평가, 한국문화테마파크도 건설 안동을 빛낼 대역사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새해들어 본격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도 함께 조성된다. 유교문화를 체험하는 국내 대표적 시설이될 이 사업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2985억원을 투입해 도산서원 부근인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대 112만7800㎡(약 34만 평)의 부지에 만든다. 이 사업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경북 3대 문화권 기반조성’계획에 포함돼 국비 1800억 원이 지원, 사업이 탄력을 받고있다. 안동시는 2016년 말 준공계획에 맞춰 3월부터 기반조성사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달에 선비문화공원 조성에 따른 실시계획 승인을 중앙부처에 신청한다. 안동 | 권재익기자 | 2013-01-10 18:26 `동해안 낙후 서러움 풀어야’ `동해안 낙후 서러움 풀어야’ 3. 영덕 고래불 해양타운 영덕군`고래불 해양타운’조성에 행정력 집중 동해안 최대 관광휴양단지…6900억 원 투자 영덕군은 새해 들면서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에 군정을 쏟는다. 군이 역점시책으로 펼치고 있는 고래불 해양복합타운은 국·도비 1200억원, 민간자본 5700억원 등 690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 병곡면과 영해면 일대 645만㎡에 동해안 최대의 관광·휴양단지를 만드는 대역사다. 이곳 해양복합타운은 지금 용역이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경북도가 영덕군에서 가진 타당성 조사 및 기본용역보고회에서 밑그림이 나왔다. 645만㎡에 오토캠프장과 레저휴양단지, 마리나타운, 시니어타운, 경관농장, 연수시설타운, 사계 영덕 | 김영호기자 | 2013-01-03 18:19 “`문경 아리랑’국립박물관 연내 첫삽 반드시 떠야” “`문경 아리랑’국립박물관 연내 첫삽 반드시 떠야” 2. `문경 아리랑’국립박물관 건립 시, 부지 1만3584㎡ 제공 국비1200억원 정부부담 촉구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등재 국립박물관 건립 시급성 대두 `문경새재에 물박달나무/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가네/홍두깨 방망이는 팔자가 좋아/큰애기 손길로 놀아나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문경새재아리랑’가사다. 새재 제2관문에는 아리랑비가 새워져 있고 노래에 나오는 물박달나무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때 물박달나무가 베어져 아리랑 노랫말에 담겼다고 전해진다. 문경시가 새해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리랑박물관 건립에 적극 나섰다. 반드시 연내 첫삽을 뜨겠다는 각오다. 아리랑은 우리민족의 한(恨)과 대동(大同)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우리민 문경 | 윤대열기자 | 2013-01-02 20: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