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확 낮췄다
 
한국토지신탁이 할인분양에 나서는 연일에코코아루 조감도.
 
 
 
 
 
 
 
 
 
 

 85㎡ 단일평형 476세대, 최대 3119만원 할인 분양
 확장비 포함 1억5000만원대…실수요자 관심 집중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영일고등학교 옆에 분양중인 한국토지신탁 연일에코코아루 아파트가 할인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7일 현장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전용면적 85㎡ 기준층 기준 3119만원을 할인해 확장비 포함 1억50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재분양 하는 연일 에코 코아루는 대지면적 6000여평에 지하 1층~지상 24층, 4개동 476세대로 전용면적 85㎡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포항지역에 분양한 아파트의 대부분이 중·대형 평형에서 고전한 반면 소형 아파트의 계약률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에코 코아루는 이른바 `실속 평형’인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수요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할인 분양가 또한 인근에 있는 경쟁사 할인 분양가 대비 최대 5500만원 낮게 분양하고 있다.
　현재 시공사는 e-편한세상을 짓고있는 삼호가 맡아 우수한 아파트 시공력과 품질력에 저렴한 분양가 제시를 통해 포항지역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포항의 전셋값이 오르고, 신규 입주물량도 소진되면서 전세난을 겪었던 실수요자들이 이번 기회에 신규 아파트 내집 마련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미분양 시장에서의 에코 코아루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 코아루가 들어서는 단지 인근에는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비롯해 7번, 20번, 31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시내·외곽 지역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의 연계성 또한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또 인근에 남구청을 비롯해 성모병원, 동아마트,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중명산 자연 생태공원 및 생지 근린공원, 형산강 수변공원이 계획·조성중에 있어 도심속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포항의 신흥 명문고교인 영일고와 인접해 교육환경 역시 좋다.
　또한 에코 코아루는 100% 데크식 설계방식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수 있으며, 4-Bay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거실과 방3개 모두 발코니 전면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분양방법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예약금 100만원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대행사 김재필 사장은 “12월에 입주할 수 있어 전세물량이 부족한 시장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이번 기회에 내 집을 마련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분양문의(054)276-5959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