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는 보리와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춘궁기때 중요한 농가 소득원이 되고 있는 보리와 마늘이 자주 도난 당하므로써 농민들을 안타깝게하고 있다.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농산물 절도가 주로 수확하여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탈곡한 보리를 도로변에 말리거나 수확된 마늘을 밭에 펼쳐놓고 건조시키다가 도난을 당하고 있다.한철 애써 가꾼 농산물 도난을 예방키 위해서 먼저 생산농가에서는 수확된 보리와 마늘등 농산물 보관에 있어 아무리 바쁘더라도 반드시 사람이 기거하는 곳의 창
고에 보관해야 하고 일손이부족하여 들판에 야적할 경우 자체적인 감시체제를 갖춰야 한다.
김주현 (의성경찰서 교통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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