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일 구미시 인구가 지난달 30일자로 38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37만명을 넘어선 지 1년만에 1만명이 늘어 현재 38만53명이 주소지를 두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 발표 이후에도 올해 1월 1165명이 증가하는 등 매달 1000여명씩 인구가 늘고 있다.
구미시는 구미 국가4공단의 본격가동과 도시 정주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인구 50만명 시대가 조기에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미/정대휘기자 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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