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인력·공무원 등 100명 도로·하천시설 복구 `구슬땀’
상주시는 제 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발생된 피해 응급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태풍이 지나간 지난 18일부터 군부대 인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 및 하천시설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이번 태풍으로 국도25호선 5개소, 지방도, 군도 10개소, 기타도로 5개소 지방하천 및 소하천 21개소, 소규모시설 21개소 등 공공시설 60여개소 일부가 사면 붕괴됐다.
시는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40여개소에 대해 응급복구를 완료했고 정밀조사가 끝나는데로 농작물 도복피해복구를 위해 필요인력을 지원하는 등 시본청, 읍면동 직원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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