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사벌면 경천대 일원에서 요트·카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상주시는 수변공간을 활용하고 수상레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요트협회, 대한카누연맹의 도움을 받아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요트협회와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000∼5000원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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