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애인아시안게임 메달 가능성 점검
이번 대회는 내년에 개최되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럭비 종목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경기력 점검과 매달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IWRF(세계휠체어럭비연맹) John Patrick Bishop 회장과 Eron Richard Main 사무총장이 참석해 한국의 휠체어럭비 경기력과 경기운영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구미시에서 후원하며,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럭비협회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8일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해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 중앙회장, 김숙희 구미시장애인복지회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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