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가족봉사단 30여명 환경정비·다양한 체험활동
이날 참가자들은 포항운하 홍보관에서 설명을 들은 후, 2개조로 나눠 운하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10여 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환경정비를 마치고 포항운하 유람선을 탑승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희 학생은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가지의 모습과 운하주변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크루즈선을 타고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시공무원가족 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사회복지시설에서 장애우 말벗, 어르신 식사 보조를 하거나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등 소외계층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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