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주)흙내음도예마을·아이밍키와`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체결
이번 2개 기업의 신규참여로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조성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을 7개 기업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최저 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약정 체결한 2개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신규 인력 채용시 1인당 월 10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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