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지원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 박명규기자
사회적기업 지원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 박명규기자
  • 승인 2014.0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 (주)흙내음도예마을·아이밍키와`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체결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신규 사업자인 (주)흙내음도예마을(대표 박석순), (주)아이밍키(대표 권혁대)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2개 기업의 신규참여로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조성 지원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을 7개 기업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최저 임금 수준 인건비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약정 체결한 2개 기업은 앞으로 1년간 신규 인력 채용시 1인당 월 10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