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재난 위험이 높은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안전등급평가 및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7~9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건축물 26곳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붕괴 등 재난 사고 가능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건물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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