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해 땅에 묻었던 고양이가 닷새 만에 주인 앞에 다시 나타나 화제를 뿌리고 있다.
뉴욕포스트, ABC방송 등 미국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한 ‘기적의 고양이’는 23개월 된 ‘바트’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그러나 바트는 5일 뒤, 허슨의 또 다른 이웃집 앞마당에 나타났다.
아무것도 먹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데다 탈수가 심한 상태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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