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탈자기는 길이가 25㎝, 폭 2㎝의 막대형으로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이나 가공물 사이의 좁은 공간에도 쉽게 탈자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이 5~6㎏ 정도인데 반해 350g에 불과하고 탈자력이 우수해 2~3번 스치기만 하면 완벽하게 자기가 제거된다고 구일전자공업측은 밝혔다.
구일전자공업측은 유럽연합 전기안전규격 인증을 획득, 수출길도 모색하고 있다. 구미/정대휘기자 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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