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공사 투명성 확보… 부실시공 차단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초·중·고교에서 진행 중인 10억원 이상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청과 각 지역교육지원청이 발주한 21개 공사 현장이며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문 기술직으로 팀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송건수 교육시설과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부실시공을 막고 공사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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