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청도 지역에 있는 색소폰동호회인 피크닉음악동우회(회장 박덕상)와 국악단체인 청도전통예술단(단장 류인겸)의 합동 공연으로 일반관람객이 쉽게 호응할 수 있는 동요와 가요는 물론 클래식 음악부터 경기민요, 청도아리랑 등 국악의 소리가 어우러져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현대와 전통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대구에서 박물관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았는데 음악회까지 열리고 있어 청도의 문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좋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