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초상화 `마담 지누’ 4030만弗 낙찰
  • 경북도민일보
고흐 초상화 `마담 지누’ 4030만弗 낙찰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흐의 초상화 `마담 지누(Madame Ginoux·사진)’가 2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4030만달러에 팔렸다.
 고흐가 1890년 자살할 때 까지 자주 찾았던 프랑스 아를 지방의 카페 주인을 그린 초상화 6점 가운데 하나인 마담 지누는 경매 실시 이전부터 4000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관측 됐었다.
 고흐의 작품 3점은 이전의 경매에서도 2500만달러 이상의 가격에 팔린 바 있다.
 이날 경매에는 `휴식(Repose)’ 등 피카소의 작품 두점도 출품됐다. /
 한편 이날 프랑스 파리 오랑제리 박물관이 6년간의 개조공사 끝에 오는 5일 재개장된다.
 특히 박물관은 개조공사를 통해 자연채광이 가능해 짐에 따라 클로드 모네의 `수국’에도 햇빛이 비칠 수 있게 됐다.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