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지점 개소식 성황
포항 향토기업으로 양질의
축산물유통 전문기업 평가
포항 향토기업으로 양질의
축산물유통 전문기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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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FNS 흥해지점 개소식’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닭·오리 등 양질의 냉장·냉동육을 공급하는 대구경북 명품 종합축산물유통기업 ‘성광FNS 흥해지점 개소식’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청태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 탁청태 복지TV 영남방송 명예회장을 비롯해 박세환 경북도민일보 회장, 김찬수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이칠구 전 포항시의회의장, 한창화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백강훈 포항시의원,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 이우주 참프레 본부장, 박도영 흥해농협 조합장, 박대현 성광 대표이사, 이유형 성광FNS 흥해지점 대표,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성균 경북도민일보 국장이 집사로 참석, 개업식 고사를 시작으로 초헌관 분향, 성광FNS 김명섭 대표의 하헌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성광FNS는 2016년 5월 HACCP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국내 최대 닭 생산전문업체인 참프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6년 11월 포항축협과 업무제휴를 맺은 가운데 경북 도내 학교급식, 포스코, 군부대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올 1월부터는 국내 4대 유통회사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 등 납품 증대를 계기로 최신 가공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날 ‘성광FNS 흥해지점 개소식’을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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