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동국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김남현<사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며 관광개발, 관광경제, 관광혁신, 기업가 정신 등의 분야에서 SSCI급 국제저널과 국내 학술지를 포함해 총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산업개발연구원, 한국관광공사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편집위원장, 경북도, 울산 중구 축제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관광학회 인천 국제학술대회에서 소설 네트워크의 여행정보공유모형에 대한 연구로 우수상을 받는 등 관광개발 및 관광경제학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남현 교수는 “국제관광과 빈곤문제, 관광경쟁력, 지역관광개발 분야에서 연구성과들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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