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 동궁원에서 실시한 새학기 맞이 미션게임 프로그램인 ‘러닝맨’이 경주를 방문한 학생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러닝맨’은 신입생 환영회 및 멤버십 트레이닝(MT)을 실시하는 대학교 및 단체가 대상이며 올들어 동원과학기술대, 동의과학대 등에서 1500여명의 대학생들이 동궁원을 찾아 ‘러닝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러닝맨의 수행미션은 단체줄넘기, 협동공놀이, 공중부양 등 팀원 모두가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게임들로 이중 버드파크 내에서 썬코뉴어 앵무새와 사진을 찍는 미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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