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초등학교 학생들이 소방관 안내에 따라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흥해초등학교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지진으로 학교가 폐쇄됐고 올 3월 신학기부터 운동장에서 5~6학년 학생들이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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