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배심원제·주민참여예산제 등 공약 실천 공개 통해 신뢰 쌓아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김영만 군위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18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종합평가결과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4대 분야 42개 사업의 추진과정을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약지도, 주민배심원제, 주민참여예산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내부 조직의 추진의지를 다지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공약을 책임 있게 실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노력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기간에도 공약이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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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장점도 없는 좁은 협곡 악산 투성이 우보후보지는
의성/군위주민들이 다 결사반대하는 곳입니다.
소보/비안후보지는 의성군위 주민들이 다 좋아하고 합의해서
언제든지 이전이 가능합니다. 의성군민들은 공항을
정말 열렬하게 환영합니다. 군위우보처럼 반대 심한 곳을
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가는 의성군의 결사항쟁으로
이전이 무산되는 불상사가 필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