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안전·환경지킴이 역할 앞장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남정초등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안전지킴이, 환경지킴이,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2018학년도 봉사동아리 진불 은가비 발대식’을 가졌다.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한다는 의미의 진불 은가비 봉사동아리는 교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교외봉사가 필요한 곳으로도 활동을 다닐 계획이다.
박경희 교장은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꼭 갖춰야 할 덕목인 배려, 봉사정신을 길러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멋진 학생들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학교에서도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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