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농어촌지역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맞춤형 영어회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어민 강사와 전화영어(94회·10분)와 화상영어(47회·20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업체 선정 후 오는 11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농어촌지역 학생 수 감소 및 교육여건 악화에 따른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농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인력 정책개발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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