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署, 공·폐가 범죄 사전 차단 총력
  • 황병철기자
군위署, 공·폐가 범죄 사전 차단 총력
  • 황병철기자
  • 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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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는 청소년 탈선, 강력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높은 공·폐가에 대한 주민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서는 특별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선정한 범죄취약 폐가에 대해 행정기관의 협조로 철재 펜스를 설치, 범죄사각지대로부터 선제적 예방과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 사전 차단에 나섰다.

 이번에 정비한 폐가는 군위읍 소재지 골목 안에 위치한 건물로써 청소년 출입 등 강력범죄 발생의 우려가 높다며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던 곳이다.
 이창록 서장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공·폐가 등 범죄취약 장소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주민 불안여론을 수렴 후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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