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울릉도·독도 방문 마무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박2일간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현지를 방문하고 8일 오전 11시 울릉 일정을 마무리하고 여객선편을 이용해 섬을 떠났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울릉도·독도 방문에 대해 “경북지사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북전역을 4바퀴 순회했지만 일정상 울릉도를 한 번도 찾지 못하고 경선 후 꼭 찾아오기로 한 약속이행 차원”이라고 밝혔다.
울릉도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명이나물, 부지깽이, 호박, 섬백리향, 섬말나리, 배룡나무꽃, 왕해국 등 특산자원을 고부가 가치화하는 것”이라면서“특산 자원의 6차 산업화 및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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