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예비후보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백선기<사진>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8일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세 번째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권 광역철도에 북삼역을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그동안 북삼역 신설을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북삼역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등의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왔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북삼역 신설 타당성 조사’를 이끌어 내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냈다”고 밝혔다.
특히 “북삼역 신설은 북삼, 구미시 오태, 임오동 지역 주민 8만명의 교통편의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대구·경북 경제통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해 인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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