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9일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 공직후보자 7차 추천 명단을 발표하고 광역의원 후보 4명·기초의원 후보 2명 등 총 6명을 추천했다.
　광역의원에는 동구 제1선거구에 김원재(70) 동구의원, 달서구 제1선거구 신창섭(39)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위원장, 달서구 제5선거구 차우미(52)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달서구 제6선거구 심규원(37)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 청년위원회위원장 등 4명을 각각 추천했다.

　기초의원에는 중구 가 선거구 1-가에 이경숙(48) 대구시당 중·남구여성위원장, 중구 가 선거구 1-나에 신범식(71) 대구시당 부위원장 등 2명이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관위 추천안은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 당무위원회의 인준 등을 거쳐 후보자가 확정되며, 이의가 있을 경우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