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수성대 교수 위원장 임명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을 위한 ‘비례대표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비례 공관위)’를 꾸렸다.
13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비례 공관위 인선을 최종 의결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비례 공관위 구성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전문성, 책임성, 소통능력 등 자질을 면밀히 살펴 유능하고 참신한 인물들을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대구 동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 공천 대상자인 김재문 및 김영화 예비후보의 공천을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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