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경북도청 이전터 활용방안 공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헌태<사진>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내 경북도청 이전터 활용 방안과 관련한 구체적 공약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이전터 활용을 두고 그동안 갑론을박이 많았지만 시대 변화에 걸맞은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맞다”며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일반 관청이 아닌 복합기능을 갖춘 시민청을 건립하는 것은 인천과 일본 도쿄 등에도 사례가 있다”며 “대구시민청은 시청 업무는 물론 대구의 자연·역사·문화·시민 휴식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대구 최대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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