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포항에서 공식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안 예비후보는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3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경북지역에서 관료경험이 없는 일선 교육전문가 출신이 가장 유력한 교육감 후보로 부상한 것은 다소 의외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기존 관료주의 교육행정에 대한 염증과 변화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다. 변화를 이끌 젊고 참신한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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