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자유한국당 류한국(64·사진) 대구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평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시·구의원출마자, 당협위원장과 당원,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다. 류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대구역사 건립 및 서대구역세권 개발, 주택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원녹지 리뉴얼사업, 주민생활 밀착형 인프라 구축 등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서구를 다시 한 번 대구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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