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원 마 선거구(동부, 중앙, 자인, 남산, 용성)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뛰고 있는 이철식 후보가 바쁜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최근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산면 경리 이균희씨의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씨 추기를 도와주며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노령 인구가 늘며 농촌 마을에는 농번기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당선되면 일손부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