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 울릉·독도서 출정식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가 27~28일 울릉·독도를 찾아 울릉교육 문제와 현재 추진중인 4개 중학교(통합 기숙형 중학교)를 최고 수준으로 건립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울릉과 독도 교육 현황을 둘러보고 “지금의 울릉 학생 종합체육관을 울릉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복지 후생 지원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승인을 받아 수영장을 겸한 통합중학교 부속 시설물로 건립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와 애국심 고취를 위해 학년별 맞춤형 교재 발간과 반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과 시·도교육청 내 독도교육 전담기구 설치, 사이버독도체험관 설치, 독도 사랑 릴레이 운동, 독도지킴이 인증제 등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