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성공시 시민들이 소명 줄 것”
  • 김홍철기자
“재선 성공시 시민들이 소명 줄 것”
  • 김홍철기자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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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대권 도전 가능성 시사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성공한 재선 대구시장이 되면 시민들이 소명을 주리라 믿는다”
 권영진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는 29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중견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 21’이 주최한 릴레이 정책토론회에서 재선 성공 이후 대권(대통령 선거) 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권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저에 대한 비난은 저를 단련하는 힘이되고 있다”며 “홍 대표는 미래의 경쟁상대가 아니다. 그래서 별로 신경 안쓴다”고 자신이 미래 대권 주자임을 우회적으로 표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4년 시장임기를 돌아보면 아직도 아쉬움도 있고, 부족함도 있지만 대구는 분명 변하고 있고, 희망은 보인다고 생각한다”며 “그 동안의 노력으로 이제 각 산업분야별로 미래산업이 조금씩 뿌리를 내리고 결실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그는 “지난 4년 간은 시즌 1으로 대구의 기본틀을 혁신하는 일은 싹을 틔웠기 때문에 앞으로 4년은 시즌2”라며 “시즌2는 시즌1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으로 나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장선거에 대해 그는 “우리 지역적으로 보면 과연 그동안 준비된 재선 시장을 선택하느냐. 급조된 초보 시장을 선택하느냐는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으로는 보수의 부활이냐, 보수의 사망이냐를 결정하는 선거로 보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동안 제가 시작한 변화와 희망을 완수하는 준비된 시장이 되겠다”며 “보수 부활과 새로운 길을 가는 속에서 밀알이 된다는 심정으로 보수혁신의 새 길을 열어가는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재선시장으로서 정치적 역할은 이제는 정당과의 균형추 역할을 벗어나려 한다”며 “보수 부활과 새로운 길을 가는 속에서 밀알이 된다는 심정으로 보수혁신의 새 길을 열어가는 재선시장이 되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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