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600여명 대규모 선대위 발족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는 28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13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본격 출항했다.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됐으며 전직 시·도의원과 사회활동가,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선대위가 꾸려졌다.
박 상임선대위원장은 “청와대, 중앙정부, 집권당의 힘을 끌어오는데 가장 적임자는 집권 여당 허대만 후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많은 시민들이 포항의 위기 상황을 걱정하면서 포항이 변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한다”면서 “시민들의 변화 열망을 무겁게 받들고 포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