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4년 믿고 맡겨도 될 인물은
  • 박명규기자
칠곡 4년 믿고 맡겨도 될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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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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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장세호·장재환 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 가져
▲ 칠곡군수 후보 초청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수 후보 3인을 초청한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백선기, 장세호, 장재환 후보가 참석해 토론을 가졌으며, 군민들이 현장에 참여해 지켜봤다.
 이번 토론회는 칠곡포럼과 칠곡군수후보초청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현대HCN새로넷방송 주최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2분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공통질문을 통한 질의응답, 주도권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칠곡문화재단 설립에 대한 의견, 매원마을 복원사업에 대한 생각, 보육 및 교육에 대한 앞으로 나아갈 길, 복합문화전시관의 필요성, 칠곡 공공복지모델 구축 등이다.

 질의응답시간은 질문마다 5분으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후보자 간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진행됐다.
 또 패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지역 내 애로사항을 살펴봤다.
 백선기 후보는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당당하게 평가받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받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내손으로 펼쳐놓은 수많은 정책들을 직접 마무리 해 ‘위대한 칠곡’의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장세호 후보는 “고기떼가 없는 곳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그물을 던져도 몇 마리밖에 고기를 잡을 수 없다”며 “군정은 군민들이 보다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고기떼를 몰고 오는 일인만큼, 기회를 만들어 미래 칠곡의 희망을 키우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재환 후보는 “군수란 희생과 봉사의 자리이기에 문턱을 낮추는 군수가 되고 싶다”면서 “청탁과 이권의 유혹없이 청렴 결백한 군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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