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자유한국당 이승율<사진> 청도군수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지난 1일 금천면 동곡장날 금천파출소 앞에서 선거연설을 한 자리에서 “산동권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일자리가 넘치고 농축산이 신나는 청도, 교육·출산·보육·복지가 어우러진 청도,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청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 청도시대를 열어 군민이 감동하고 모두가 놀라는 변화하는 청도프로젝트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희망인 부자 농촌 실현을 위해 이승율 후보 자신이 현장군수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첫 믿은 그대로 첫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농업 우선 정책으로 농가소득을 크게 향상 시키고 신 산업기반 구축으로 좋은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