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 서부권 관련 공약 밝혀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평가절하에 대한 저항, 교육·문화·의료 인프라 확충, 경북 테크노밸리 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김천을 스포츠 교육 문화도시로 육성 등을 서부권 공약을 밝혔다.
그는 “산업화 과정 속에서 전자공업단지가 들어선 후 현대적으로도 우리나라에 매우 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변모했다”며 “이처럼 구미를 비롯한 경북 서부권은 역사적으로도, 오늘날에도 굉장한 발자취를 남긴 곳”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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