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기록 보유 후보 24명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6·13 지방선거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물이 발송된 가운데 구미시 후보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로 1953년생였으며 박창욱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가 1984년생으로 최연소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자는 구미시의원 ‘가’선거구 김재상 시의원 후보가 54억6871만원이고, 이어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가 47억9653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경북도의원 제4선거구 장영석 후보가 -7억1610만3000원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구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구미시‘바’선거구 이지연 후보가 -4억7072만2000원으로 신고했다.
지난 5년 동안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구미시장 무소속 김봉재 후보로 8억4542만원을 납부했다.
전과기록을 보유한 후보자도 24명이나 됐다.
구미시장 후보가 1명, 경북도의원 후보가 7명, 구미시의원 후보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각 후보별 전과기록을 살펴보면 집시법, 음주운전, 도로교통법위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 및 외국환거래법,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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