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김철수<사진> 포항시의원 사 선거구(동해면·청림·제철동)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선거 로고송과 율동이 없는 선거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해양과학고에 있는 6.25 참전 학도의용군 호국영웅명비탑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선거 로고송과 율동 등의 요란한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선거운동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해면, 청림동, 제철동 등 3개의 정화 활동을 하는 등 차분한 선거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요한 시기이지만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순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현충일 하루만이라도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