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경주 공약 발표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주낙영<사진>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맘(MOM) 편한 경주’ 공약을 발표했다.
‘맘(MOM) 편한 공약’은 시장이 직접 여성의 출산과 육아, 자녀의 안전문제를 챙기겠다는 강한 실천의지가 담겨 있다.
주 후보는 “엄마들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인구늘리기 대책으로 출산장려금을 획기적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맞벌이 엄마를 위해 소아환자 돌보미제도 운영, 초등 1·2학년 돌봄교육 개선, 신나는 방과후교실 지원 확대 등과 함께 아토피·비만 제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지원을 약속했다.
또 경주의 적잖은 엄마들이 출산과 영유아 진료를 위해 포항 등 외지로 나가고 있다고 판단해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를 설치하고, 출산·소아 전문의료기관을 지원하는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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